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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합참 "북, 방사포 사격, 명백한 9·19 합의 위반"

2022-10-24 0

[뉴스프라임] 합참 "북, 방사포 사격, 명백한 9·19 합의 위반"


북한이 도발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북방한계선까지 침범했습니다.

우리 군의 경고통신과 경고사격을 받고 물러난 북한 상선, 북한은 오히려 우리에게 잘못을 돌렸습니다.

우리가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는 건데, 적반하장 태도에 화가 나긴 하지만 보다 명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잘 짜인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북한의 도발 의도는 무엇인지, 조한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야기해 봅니다.

우리 군은 북한 상선이 월선한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NLL 남쪽으로 내려온 침범이라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이렇게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 이유가 뭘까요?

북한이 NLL 무력화를 목적으로 과거 서해교전이나 연평도 포격과 같은 국지전을 계획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북한이 기다렸다는 듯 중국 당대회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으로 막을 내리자마자 다시 도발에 나섰습니다. 앞서 나왔던 전망처럼 미국 중간선거(다음달 8일) 전 북한이 7차 핵실험 실행에 옮길까요?

북한이 시 주석의 '3연임'을 대대적으로 축하하며 밀착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북중관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북한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중국 최고 지도부가 시 주석의 측근, 이른바 '시자쥔'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실상 시 주석 1인 통치로 중국이 다시 마오쩌둥 시대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1인 지배 체제를 구축한 시 주석이 서방 세력에 대한 반격에 나설 가능성과 국제사회에서 수세에 몰린 상황 지켜보며 당분간 저자세를 보일 가능성이 모두 제기되는데, 위원님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시나요?

시 주석 집권 3기로 한중관계가 새로운 기로에 놓였습니다.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시 주석의 다음 행보는 정상외교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G20 정상회의(11월15∼16일·인도네시아 발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1월18∼19일·태국 방콕) 참석이 거론되는데, 이를 계기로 미중 정상이 만날 수도 있을까요?

이번엔 다음 달 8일 치러질 미국 중간선거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우리 돈으로 10조원이 넘는 광고비를 지출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운데요. 이 선거가 가지는 의미 먼저 짚어주세요.

바이든 대통령도, 트럼프 전 대통령도 사실상 재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중간선거가 대선 대리전이 될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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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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